[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지상파, tvN의 예능 프로그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채널A의 '하트시그널'이다. 

'하트시그널'에서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은 배윤경과 서지혜다. 두 사람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몰와 '하트시그널' 내에서 짜릿한 러브라인의 중심을 맡고 있다. 서주원-배윤경-장천-서지혜로 이뤄져있는 '하트시그널'의 사각관계는 '하트시그널'을 드라마 못지 않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드는 요소다.

연예인 못지 않은 주목을 모으고 있는 '하트시그널'이기에 출연진들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 또한 많다. 연관검색어로 보는 배윤경과 서지혜의 '논란'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트시그널'에서 남다른 비주얼로 손꼽히는 배윤경은 이미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배우다. 배윤경은 이전에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아이돌학교' 티저 영상에 얼굴을 비추며 화제를 모았다. '하트시그널'은 일반인 중심인 프로그램인 만큼 '아이돌 학교' 티저에 배윤경이 출연했다는 사실은 논란을 야기했다. 몇몇 시청자들은 '하트시그널' 인기를 바탕으로 아이돌 데뷔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배윤경은 '아이돌 학교'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돌 학교'는 티저 영상에만 출연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배우 활동의 일환으로 티저 영상에 출연했을 뿐이라는 주장이다. 실제 배윤경은 '아이돌 학교' 본방송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배윤경이 배우 활동으로 인한 '진정성 논란'에 휩싸인 한편, 서지혜의 연관검색어는 '여우'다. 서지혜가 '하트시그널'에서 보여주는 애교 넘치는 행동들이 몇몇 시청자들에게 '여우' 같은 행동으로 꼬집혔다.

서지혜는 '하트시그널' 초창기 남성 출연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출연자였다. 타고난 눈웃음과 애교, 밝은 성격은 남성 출연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서지혜를 어필하는 요소였다.

배윤경과 서지혜는 '하트시그널'로 스타 못지 않은 관심의 중심에 섰다. 두 출연자가 이제 단 두회 남은 '하트시그널'을 어떻게 마무리지을까? '하트시그널'의 인기에 배윤경과 서지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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