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 네 사람의 공통점은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점이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유준상은 온 몸을 불사른 오두방정 1인 액션 씬을 깜짝 공개한다. 또한 벨리댄스부터 나이를 잊은 여자 아이돌 그룹의 안무까지 따라하며 흥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유준상은 '뮤지컬계의 복리후생 지킴이'가 된 사연도 함께 공개한다.

가수 아이비 역시 현재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이비는 유준상, 박은태 등이 건넨 '민낯 칭찬'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오디션 합격률을 높이는 비장의 무기를 공개한다.

또한 아이비는 아버지가 라스베이거스와 사랑에 빠진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열애를 인정한 배우 고은성과의 러브스토리도 언급할 예정이다.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린 차지연 역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라디오스타'에서 차지연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사이버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건, 난폭 운전자를 끝까지 쫓아가 혼쭐낸 일화 등을 공개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하게된 배우 박은태는 '패션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독특한 패션 취향을 선보인다. 또한 아내와의 연애·결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하는 것 뿐 아니라 생생한 뮤지컬 무대를 재연하며 자신의 실력을 확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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