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배우 김희선, 박신양, 야구선수 박찬호 등의 배우자를 집중 분석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이경원‧기획 최원석)의 코너 ‘원탁의 기자들’에서는 스타를 사로잡은 배우자 직업 변천사 두 번째 편을 방송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원탁의 기자들’에서는 ‘스타 배우자의 직업’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배우 박신양과 김희선, 야구선수 박찬호 등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현재 드라마, 예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희선은 사업가 남편을 두고 있다. 또한, 이영애의 경우 법무법인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이영애가 2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이어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사짜 직업의 배우자를 둔 스타들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박명수가 있다. 박명수의 아내는 의사로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 씨다. 박명수와 한수민 씨는 지난 2008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수민 씨는 ‘재태크의 여왕’으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평생직업’이라는 카테고리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기도 했다. 소유진의 결혼 소식이 발표될 당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뿐만 아니라 백종원의 직업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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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