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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용화, 생일도로 컴백… 존박·고수희와의 케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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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용화, 생일도로 컴백… 존박·고수희와의 케미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9.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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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섬총사'에 다시 정용화가 돌아온다. 이번 생일도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정용화는 다시 돌아와 더 발전한 예능감으로 '섬총사' 출연진 뿐만 아니라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는 두 주간의 공백 끝에 다시 섬으로 돌아온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생일도로 컴백한 정용화는 게스트로 출연한 존박, 고수희와도 찰떡 궁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섬총사' 정용화 [사진 = tvN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의욕 막내' 정용화는 일도 리액션도 열심히 하면서 강호동과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섬총사'에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던 막내 정용화의 컴백에 강호동은 온 몸으로 그를 반겼다.

'섬총사'의 원년 멤버, 정용화 김희선 강호동이 뭉친 만큼 '섬총사' 생일도 편 역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고수희, 존박과 함께 생일도 앞 무인도를 탐험하는 달타냥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이미 지난 방송에서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고수희는 이번 '섬총사' 무인도 탐방에 "'섬총사'가 아니라 '정글의 법칙' 아니냐"며 뼈있는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고수희와 존박, 정용화가 색다른 케미로 '섬총사'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까. 다시 돌아온 탕아, 정용화의 '섬총사' 컴백에 애청자들 역시 남은 생일도 에피소드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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