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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톡톡] 엘리스 응원 나선 김상균 "JBJ 리얼리티 쇼로 활동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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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톡톡] 엘리스 응원 나선 김상균 "JBJ 리얼리티 쇼로 활동 시작할 예정"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9.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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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홍영준 · 사진 주현희 기자] 3개월만에 새 일범으로 찾아온 걸그룹 엘리스의 무대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상균이 깜짝 등장해 후배들을 응원했다.

엘리스(ELRIS ,소희 가린 벨라 유경 혜성) 멤버들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 앨범 'Color C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짝이별'로 두 번째 무대를 가졌다. 

걸그룹 엘리스가 3개월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Color Crush'를 발매했다.

이날 짝이별 무대에 멋진 랩과 함께 깜짝 등장한  김상균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근황에 대해서 전했다. 그는 "JBJ 이란 신인 그룹을 준비 중이다"며 "방송 출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상균은 이번 무대에 대해 "걸그룹과 함께 하는 무대는 흔치 않은 경우다"라며 "정말 신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균은 "JBJ가 리얼리티 쇼를 통해 먼저 활동을 개시한다"며 "무대 위에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후배 그룹 엘리스에 대해 김상균은 "컴백을 정말 축하하며 수록곡들이 정말 주옥같으니 더욱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칭찬과 더불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6월 첫 미니 앨범 'WE, first'의 타이틀곡 '우리 처음'으로 가요계 등장한 엘리스는 청순하고 소녀다운 모습을 어필하며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13일 정오 공개된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는 아직 고백하지 못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터지기 직전의 화산에 비유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또한 강렬한 브라스 세션에 중독성 있는 기타리프가 돋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곡은 데뷔 타이틀곡 '우리 처음'에 이어 모노트리(MonoTree)의 황현 작곡가와 다시 작업에 나서 팬들의 기대가 높다.

3개월 만에 발매한 미니 앨범 'Color Crush'로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엘리스는 향후 각종 음악 방송에 모습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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