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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새내기 수사관 이태환의 풋풋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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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새내기 수사관 이태환의 풋풋한 매력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1.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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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이태환이 단풍잎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판타지오 측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순수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인 이태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단풍잎을 얼굴에 대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오만과 편견' 속 진지한 강수와는 또다른 귀엽고 풋풋한 매력이 엿보이는 모습이다.

▲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태환이 단풍잎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판타지오 제공]

극중 강수는 점차 동료 검사 한열무(백진희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구동치(최진혁 분)를 포함한 세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또한 '오만과 편견'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백진희와 이태환의 나이 차는 5살이다. 둘의 '연상연하 조합'은 아역 찬이(김강훈 분)가 합류할 때 더욱 돋보인다. 극중 구동치가 세 사람의 모습을 보고 "같이 있기만 하면 살림을 차린 그림이냐. 벌써 애도 낳았냐"고 말 할 정도다.

이태환은 그룹 서프라이즈로도 활동 중이다. 배우들로 구성한 5인조 그룹 서프라이즈는 지난 18일 첫 번째 싱글 '서프라이즈 퍼스트 싱글-프롬 마이 하트(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했다. 오는 12월 28일부터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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