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이소희(23·인천국제공항)-신승찬(23·삼성전기)이 덴마크 오픈 최후의 승자로 우뚝 섰다.
이소희-신승찬은 22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17 덴마크 배드민턴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결승전에서 다나카 시호-요네모토 코하루(일본)를 2-0(21-13 21-16)으로 따돌렸다.
준결승전에서 선배 장예나-정경은(이상 김천시청)을 2-0(21-9 22-20)으로 누른 이소희-신승찬은 기세를 몰아 한일전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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