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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황금빛 내인생' 박시후x신혜선 연기에 설렘 지수 폭발 시청률 34.5%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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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황금빛 내인생' 박시후x신혜선 연기에 설렘 지수 폭발 시청률 34.5% 동시간대 1위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0.3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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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와 신혜선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은 3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4.3%P 상승한 수치다.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와 신혜선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 = KBS 2TV '황금빛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박시후(최도경 역)과 신혜선(서지안 역)이 서로를 향한 감정을 점차 키워나갔다. 또한 방송 마지막 부분에는 전노민(최재성 역)에게 서지안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는 편지가 도착해 향후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박시후 신혜선의 애틋한 사랑 연기와 비밀이 밝혀질 듯한 복선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지난주 기록했던 자체 최고치와 1% 미만의 차이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다.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2회 방송 이후 꾸준히 20%를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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