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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서울 아산병원 빈소, 조용한 애도 속 조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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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서울 아산병원 빈소, 조용한 애도 속 조문 이어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0.3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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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故 김주혁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영화 관계자, 소속사 관계자들가 가족들이 조문에 참석했다.

빈소에는 영화 관계자들의 근조화환이 다수 눈에 띄었다. 평소 고인과 인연을 맺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배우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근조화환이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고인이 창립 멤버였던 나무엑터스의 관계자들도 조문에 참석했다. 생전 고인과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던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를 비롯해 김석준 상무는 취재진들에게 상황을 브리핑했다. 이밖에도 최민식, 손현주, 차태현 등 고인과 인연을 맺은 스타들이 빈소를 찾았다.

故 김주혁은 지난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벌어진 차량 추돌사고로 인한 차량전도로 세상을 떠났다.

故 김주혁의 발인은 오는 11월 2일 오전에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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