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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황금빛내인생' 서은수, 해성그룹 들어갔다 신혜선과 다른 태도에 박시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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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황금빛내인생' 서은수, 해성그룹 들어갔다 신혜선과 다른 태도에 박시후 당황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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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황금빛내인생’의 서은수가 막무가내로 해성그룹에 들어가 제멋대로 굴기 시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서지수(서은수 분)는 해성그룹의 친딸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금빛내인생'에서 서은수가 자신의 가족들을 찾았다. [사진 = KBS 2TV '황금빛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서은수는 최재성(전노민 분), 노명희(나영희 분)에게 말도 없이 해성그룹에 들어갔다. 당황한 두 사람의 모습에도 서은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안하무인한 태도를 보여줬다.

특히 ‘황금빛내인생’에서 서은수는 서지안(신혜선 분)과 다른 행동을 보여줬다. 서은수는 해성그룹 사람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았고, 오히려 막말을 하며 가족들을 당황하게 했다. 과연 서은수는 해성그룹 사람들과 적응할 수 있을까?

앞으로 ‘황금빛내인생’에서 서은수는 최도경(박시후 분)의 친동생으로 진짜 가족들과 지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은수의 갑작스런 등장에 전노민과 나영희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 갈등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황금빛내인생’에서 나영희가 서은수에게 낯선 감정을 느끼면서 신혜선 때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으로 서은수가 자신의 가족들과 어떤 관계로 나아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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