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스드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연출 서헤진 안재철)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뜻하는 ‘스드메’를 알아봤다.
‘스드메’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줄인 말로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다. 웨딩 촬영을 하는 스튜디오와 신부가 입는 웨딩드레스,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을 포함한 말이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요즘 신혼부부들이 '스드메'를 1년 전부터 준비한다는 말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다른 신혼부부들과 다르게 결혼식 날짜가 다가오면서 준비하기 때문이다.
특히 ‘동상이몽2’에서 강경준은 장신영보다도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장신영은 강경준이 턱시도를 입고 등장할 때마다 객관적인 태도로 평가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동상이몽2’에서 신혼집을 알아봤던 강경준과 장신영이 본격적으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