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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유시민, 제주도 여행기서 '돌돔구이서 방어탕까지' 셰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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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유시민, 제주도 여행기서 '돌돔구이서 방어탕까지' 셰프 등극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1.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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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알쓸신잡2'가 제주도를 찾아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유시민은 멤버들을 위해 제주도의 천연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24일  tvN '알쓸신잡' 제작진은 "5회를 맞은 '알쓸신잡' 멤버들이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제주에서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늘어놓았다"고 전했다.

 

'알쓸신잡2'가 제주도를 찾아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사진 = tvN '알쓸신잡' 제공]

 

제작진에 따르면 유시민 작가는 일명 '시민세끼'를 콘셉트로 유기농 음식을 직접 준비했다고. 제작진은 "제주만의 맛을 여실히 드러내는 참돔 회부터 돔베고기 요리, 돌돔구이에 방어 맑은탕까지 무려 코스요리를 출연진에게 선물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외에도 이날 녹화에선 제주도 흑돼지의 기원, '거상 김만덕이 신여성의 표본인 이유', '게임에는 인생의 진리를 깨닫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쳤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알쓸신잡2' 멤버들이 제주를 찾아간 가운데 유시민 작가의 셰프 변신기는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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