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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슬기로운 감빵생활' 강승윤, 최무성 배신… 박해수가 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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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슬기로운 감빵생활' 강승윤, 최무성 배신… 박해수가 돕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2.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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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또한 강승윤이 최무성을 배신하며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연출 신원호)의 김제혁(박해수 분)은 준호(정경호 분)에게 검문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날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는 정경호의 말에도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박해수는 자신이 검문에서 걸리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정경호는 이부장이 주도하는 검문이라고 말하며 걱정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화면 캡처]

 

이후 검문이 시작되자 박해수와 한 방에 머무는 죄수들은 모두 자신들의 흔적을 지우기 시작했다. 특히 유한양(이규형 분)은 그동안 모아 둔 감기약을 모두 버리게 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검문에서 이 방에서 부정 물품이 검문되지 않았다. 그러나 장발장 이주형(강승윤 분)이 차고 있던 시계가 문제가 됐다. 강승윤의 시계에는 트와이스 나연의 사진이 부착돼 있었다. 이 시계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가 고쳐준 것이었다.

이로인해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팽부장(정웅인 분)과 이부장이 갈등을 겪게 됐다. 이부장은 정웅인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해수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조사를 받으러 간 강승윤은 자신의 시계가 아닌 장기수 김민철(최무성 분)의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이후 강승윤은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계를 수리해 준 박해수 역시 미안함을 느낄 것으로 보여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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