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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원작 웹툰과 또다른 매력? 주지훈X하정우의 액션·비주얼에 집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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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원작 웹툰과 또다른 매력? 주지훈X하정우의 액션·비주얼에 집중해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2.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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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2017년 최고의 기대작 '신과 함께'가 개봉을 앞두고 팬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오는 12월 20일 개봉하는 '신과 함께'는 국내 최초 2편 동시제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총 제작비는 450억으로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영화 '신과함께' 포스터]

 

'신과함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특히 주호민 작가의 원작 웹툰이 웹툰계의 '명작'으로 손꼽힌 작품인 만큼 원작 팬들의 기대감 또한 높은 상황이다.

'영화 '신과 함께'는 철학적이었던 원작에서 영화적 재미를 더하며 새로운 매력을 찾아냈다. 특히 액션과 지옥의 비주얼 등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배우진 면면도 화려하다. 저승 삼차사인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를 비롯해 각 7개 지옥의 대왕으로 이정재, 김수안, 김해숙, 김하늘이 출연한다.

'신과함께'가 개봉하는 12월은 영화 '강철비',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1987', '위대한 쇼맨' 등 기대작이 다수 개봉하는 달이기도 하다. '신과 함께'가 영화 팬들의 기대만큼의 흥행스코어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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