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티아라 전 멤버이자 '더 유닛'에 출연했던 한아름의 과거가 다시 재주목 받고 있다. 특히 한아름은 티아라에서 '아름'으로 활동한 뒤 4년간 공백기를 갖고 '더 유닛'에 출연했기 때문에 그간 사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8일 티아라 전 멤버 한아름과 신인배우 이승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를 인정한 상태다. 지난 8일에는 MBK가 그룹명 '티아라'에 상표출원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티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였다.
한아름은 지난 2012년 7월 'DAY BY DAY' 당시부터 티아라에 합류했다. 이후 2013년에 티아라를 탈퇴하고 4년 간 공백기를 가졌다.
한아름이 티아라에 합류한 이후 티아라는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으로 그룹이 위기에 처한 상태였다. 2017년에는 류화영의 언니 류효영과의 사이에 있었던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해당 문자메시지에서 류효영은 욕설을 섞은 문자를 한아름에게 보내 논란을 일으켰다. 티아라의 공연 스텝이라고 알려진 인물에 의해 폭로된 해당 문자에는 "맞기 싫으면 제대로 해라" 등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아름은 이후 '더 유닛' 출연 당시 티아라 탈퇴 이유에 대해 "힙합을 하고 싶어서 그룹을 탈퇴했다"고 전했다. 한아름은 탈퇴 이유로 '신병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더 유닛' 활동 종료 후 한아름은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이승재와의 열애로 다시 주목받은 한아름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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