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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정유미 측, "결혼설, 명백한 허위 사실… 추가 유포·재생산 행위 합의·선처 없이 강경대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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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정유미 측, "결혼설, 명백한 허위 사실… 추가 유포·재생산 행위 합의·선처 없이 강경대응 할 것"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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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또 다시 결혼설의 주인공이 됐다.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9일 오전 공유와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현재 공식입장 발표를 준비 중이다. 정리되면 곧바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공유 정유미 [사진= 스포츠Q DB]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한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에 양측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뿐 아니라 8일에도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이번 결혼설은 보다 구체적인 내용까지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정유미와 공유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기 위해 상담·예약 과정을 마무리 했다는 구체적 내용이 전해지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과 관련된 결혼설이 돌기 시작하며 공유와 정유미의 연관 검색어에는 결혼, 신라호텔 등 관련 단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 공유와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에 함께 출연하는 등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 모두 매니지먼트 숲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으며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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