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에서 2017 SBS 연예대상에 참여한 우효광과 추자현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평소 좋아하던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를 만났다. 그 뿐만이 아니다. 강다니엘이 시상한 '핫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는 2017 SBS 연예대상을 방문한 우효광과 추자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워너원의 '나야 나'를 따라하는 등 워너원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은 처음으로 한국 방송국을 방문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모였다. 워너원과의 만남에서 우효광은 직접 워너원 강다니엘 , 옹성우 앞에서 '나야 나'를 부르는 쾌활함을 보여줬다.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은 "제가 정말 워너원 팬이다. 평소에 질투 안하는데 제가 워너원 분들을 좋아해서 남편이 질투하더라"라며 강다니엘과 옹성우에게 설명했다. 이후 진행된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우효광은 남다른 호응으로 워너원의 축하무대를 따라했다. MC 전현무는 "우효광 씨가 '나야 나'를 아네요"라며 감탄을 드러냈다.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우효광과의 만남 이후에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우효광은 추자현과 SBS 연예대상 MC를 맡은 이상민과 전현무의 대기실을 찾아가 추자현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7 SBS '연예대상'에서 핫스타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핫스타 상의 시상은 워너원 강다니엘이 맡아 감동을 더했다.
'동상이몽2'는 지난 방송 당시 송혜교와의 만남으로 눈길을 모았다. 송혜교 못지 않은 슈퍼스타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의 '동상이몽2' 등장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