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09:31 (화)
'주간아이돌' 환희,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근황은? "운동에 꽃꽂이 까지"
상태바
'주간아이돌' 환희,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근황은? "운동에 꽃꽂이 까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4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환희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의 여유로운 근황에 대해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애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개띠 명품보컬 특집으로 휘성과 환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환희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근황을 전했다.

 

'주간아이돌' 환희 [사진 = MBC 애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최근 브라이언은 방송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휘성은 "브라이언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꽃꽂이 관련 일을 한다"며 브라이언의 독특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환희와 휘성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게다가 박효신 역시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환희와 휘성은 "사실 저희가 닭띠다. 생일이 빨라서 그렇다"며 '꼬인 족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어쨋든 두 분이 개처럼 열심히 사셨다"며 '개띠 특집'의 의의를 더했다. 환희는 거의 나이 1년 차이나는 브라이언에게 '야'라고 불렀다고 말하며 엉킨 족보에 대해 설명했다.

휘성은 "얘(환희)가 야라고 하니까 나도 브라이언에게 '야'라고 한다"며 꼬인 족보의 영향력에 대해 밝혔다. 정형돈은 "이러다 나랑도 야라고 하겠다"며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