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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컴백' 트와이스, '도입부 요정' 나연에게 높아지는 기대감 '고유나연'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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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컴백' 트와이스, '도입부 요정' 나연에게 높아지는 기대감 '고유나연' 계속될까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2.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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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트와이스가 국내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번에도 나연이 곡의 도입부를 맡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트와이스는 4월 중 컴백 예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같은날 일본에서 귀국하며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가 국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스포츠Q DB]

 

트와이스의 컴백 소식과 함께 멤버 나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룹의 리드보컬 나연은 팬들 사이에서 '도입부 요정' 으로 유명하다. 데뷔 곡 'OOH-AHH하게'부터 'CHEER UP', 'TT', 'KNOCK KNOCK', 까지 나연은 트와이스 타이틀 곡의 시작을 열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 공식 데뷔 전 처음 공개된 티저 멤버도 나연이었다.

'고유나연'이란 별명은 나연이 데뷔 이전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때부터 시작됐다. 프로그램 멤버 소개 티저 첫 번째로 등장한 나연은 이후 프로그램 첫 시작 미션부터 박진영의 선택을 받았다.

항상 시작을 맡는 나연에게 팬들과 멤버들은 '고유나연'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고유나연'은 MBC '무한도전' 박명수의 별명 '고유명수'에서 착안해 지은 것이다.

나연은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함과 눈웃음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다른 멤버에 기댄 채 턱에 꽃받침을 하는 안무로 도입부에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발랄하고 러블리한 콘셉트를 주로 내세운 트와이스에서 이번에도 '고유나연'이 등장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트와이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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