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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 하현우♥허영지 열애에 "난 드디어 자유" 무슨 소린지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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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 하현우♥허영지 열애에 "난 드디어 자유" 무슨 소린지 알고 보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01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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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배우 허정민이 가수 하현우와 허영지의 열애에 축하 인사를 남겼다. 

1일 오후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영지 연애 경축"이라며 "난 드디어 자유로워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허정민 [사진 = 스포츠Q DB]

 

"행복해라"라며 허영지에게 축하를 빌어준 허정민은 "우리 영지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고 하현우에 대한 메시지도 놓치지 않았다.

이어 허정민은 "제기랄...나보다 한 살 많더라...좋니 그 사람"이라고 글을 무리해 누리꾼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앞서 허정민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허영지와 연인 호흡을 맞췄다. 당시 카라 팬들은 적지 않은 나이 차에 지나친 스킨십이었다며 허정민에게 날을 세운 바 있다. 이에 허정민은 드디어 카라 팬들의 눈밖에 나게 됐다며 재치 넘치는 메시지를 남긴 것.

재미있는 글과 함께 허정민은 식탁 위에 소주와 맥주가 올라간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그xx보다 내가 못한 게 많아!'란 해시태그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국카스텐 하현우(오른쪽)과 카라 허영지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스포츠Q DB]

 

앞서 이날 하현우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보도된 국카스텐 하현우, 카라 허영지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린다"며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영지 소속사 DSP 미디어 또한 "하현우 씨와 허영지 씨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연락을 취하던 중,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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