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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황금빛 내 인생' 민부장 서경화, 끝까지 당당한 모습 보여주며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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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황금빛 내 인생' 민부장 서경화, 끝까지 당당한 모습 보여주며 퇴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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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경화가 끝까지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퇴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의 노명희(나영희 분)는 민부장 민들레(서경화 분)와의 싸움 이후 기가 죽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의 나영희는 서태수(천호진 분)와 양미정(김혜옥 분)을 찾아가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친딸 서지수(서은수 분)을 향한 미안함을 표현하기도 하며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이후 나영희는 아버지 노양호(김병기 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나영희는 김병기에게 서경화와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서경화를 찾는 김병기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나영희는 김병기에게 하와이로 돌아가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황금빛 내 인생'의 서경화는 김병기의 비밀을 쥐고 있다는 말을 꺼냈고, 한국을 떠났다. 서경화는 김병기와 나영희 두 사람 모두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퇴장했다.

단 1회(52부작)만을 남겨 두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의 나영희는 서경화와의 다툼을 기점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영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성장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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