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인형의 집’의 박하나가 이호재와 시간을 보냈다. 그 과정에서 이호재가 박하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연출 김상휘)에서 박하나(홍세연 역)는 이호재(은기태 역)의 일일 퍼스널 쇼퍼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이호재의 곁을 지켰다. 박하나는 이호재의 거친 말투와 태도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박하나의 밝은 성격에 이호재 마음의 문도 열렸다.
특히 ‘인형의 집’에서 박하나는 이호재와 비슷한 식성과 성향을 자랑했다. 옷을 만드는 것부터 떡볶이를 좋아하는 것까지 계속해서 두 사람의 공통점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로 인해 두 사람이 친가족이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형의 집’ 박하나가 이호재의 친손녀일 것 같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박하나는 이호재와 연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호재의 제안대로 박하나가 이틀 내에 자신의 옷이 가진 문제점을 밝힐 수 있을까. ‘인형의 집’에서 박하나가 이호재와 어떤 관계로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