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고성희와 김동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오전 배우 고성희와 김동준 양측은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 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고성희와 김동준의 소속사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끝나게 됐다.
배우 고성희는 데뷔 이후 '분노의 윤리학', '롤러코스터', '미스코리아', '야경꾼 일지', '스파이',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마더'에서 극과 극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동준은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김동준은 '회사원', '영도다리를 건너다', '소녀K', '천명', '후유증', '선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블랙'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연기돌로 자리잡기도 했다. 김동준은 솔로 음반을 발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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