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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확정… 베네딕트 컴버배치·톰 히들스턴·톰 홀랜드·폼 클레멘티에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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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확정… 베네딕트 컴버배치·톰 히들스턴·톰 홀랜드·폼 클레멘티에프 참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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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한국을 찾는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내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내한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여한다. 네 사람은 오는 12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톰 홀랜드는 지난해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내한했었고, 톰 히들스턴은 영화 '토르: 다크 월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게 됐다.

또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 출연한 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참석을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2월 10주년의 포문을 여는 영화 '블랙 팬서' 개봉 당시에도 주연 배우와 감독이 모두 참석한 아시아 프리미어를 한국에서 진행했다. '어벤져스' 시리즈로서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두 번째 내한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4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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