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와 관련된 게시물을 꾸준히 게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홍지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홍지민은 레드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을 사진을 공개했다. 홈쇼핑에 출연하기 위해 선택한 의상에 대해 홍지민은 "제2의 새로운 삶"이라며 "이런 원피스를 입을 수 있다니 가족들이 좋아한다. 스타일리스트가 좋아한다. 그리고 내가 너무 좋다. 가볍다. 건강하다"라는 말을 남기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홍지민은 사진 촬영 현장에서 찍은 무보정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지민은 3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무보정 샷", "내 다리가 이렇게 길었구나. 나에게도 쇠골뼈가 있었구나. 나에게도 목이 있었구나. 큰일났네 자꾸 자랑하고 싶어져서 미안해요"라는 말들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몸매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홍지민이 선택한 드레스는 옆트임 디자인으로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할 뿐 아니라 관능미를 더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홍지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홍지민의 SNS 댓글에는 "멋지다", "정말 아름다워졌다" 등의 댓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홍지민은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예술단 뮤지컬 단원으로 활동했다. 홍지민은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그는 '록키호러쇼', '루나틱',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 '브로드웨이 42번가', '넌센세이션', '메노포즈', '캣츠', '신데렐라', '맘마미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홍지민은 드라마 '피포&애프터 성형외과', '온에어', '태희혜교지현이', '나는 전설이다', '골든타임', '광고천재 이태백', '미스코리아', '무림학교' 등에 출연했고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나 MC로 활약하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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