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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2주년 맞아 괌 여행… 아이들 위해 준비한 이휘재의 추천 여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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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2주년 맞아 괌 여행… 아이들 위해 준비한 이휘재의 추천 여행지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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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틀트립'의 이휘재, 김숙, 성시경이 괌을 찾아간다. 이휘재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은 2주년을 맞이해 이휘재, 김숙, 성시경의 여행기를 공개한다.

 

[사진= KBS 2TV '배틀트립' 제공]

 

이날 '배틀트립'의 이휘재, 김숙, 성시경은 프로그램 2주년을 맞이해 괌으로 떠난다. '배틀트립' 최다 의뢰가 들어왔던 주제가 '가족여행'이었던 만큼 한국 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가족 여행지 1위인 괌을 여행 장소로 선정한 것이다. 특히 이번 여행은 이휘재, 김숙, 성시경과 시청자들이 설계한 여행 코스로 구성됐다.

'배틀트립'의 MC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3인 3색 여행을 선보인다. 평소 맛집에 대한 관심이 높은 김숙은 괌의 핫한 맛집들을 찾아간다. 성시경은 짜릿한 액티비티를 소개하고, 이휘재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선택해 선보인다.

실제로 이휘재는 "괌 여행만 6번이다. 불과 3달 전에도 가족들과 괌에 다녀왔다"며 코스 설계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다. 이휘재가 야심차게 선보인 코스는 ‘돌핀 크루즈'다.

 

[사진= KBS 2TV '배틀트립' 제공]

 

해당 여행지에서는 바로 눈 앞에서 돌고래 무리의 힘찬 점프를 보는 것은 물론, 스노클링과 낚시까지,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의 총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배틀트립'에서 돌핀 크루즈를 경험하게 된 김숙은 “5점 만점에, 퍼펙트한 5점이다”며 쌍 엄지를 치켜세웠고, 성시경은 감동에 휩싸여 눈가가 촉촉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주년을 맞이한 '배틀트립'의 이휘재, 김숙, 성시경 세 사람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직접 여행하는 모습을 선보이다. 세 사람이 어떤 장소를 찾아가 새로운 재미를 더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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