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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게릴라이브 워너원 등장 강다니엘 "휴대전화에 '윤지성', 두목이라고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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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게릴라이브 워너원 등장 강다니엘 "휴대전화에 '윤지성', 두목이라고 저장"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4.2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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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아이돌룸이 본방 전부터 게릴라 라이브 24분만에 15만2천여 명이 시청하며 엄청난 이슈 몰이에 성공했다. 

24일 자정께부터 방송을 시작한 아이돌룸 게릴라이브에는 첫 게스트인 워너원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아이돌룸이 본방 전부터 게릴라 라이브 24분만에 15만2천여 명이 시청하며 엄청난 이슈 몰이에 성공했다.  [사진 = 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 중 워너원 멤버들은 "막내 이대휘 별명이 이대리"라고 소개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워너원 멤버들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이름을 점검하며 친분도를 따져 특유의 진행 능력을 과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리더 윤지성을 전화기에 '두목'이라고 저장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생방송 이후 아이돌룸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빠르게 시청자들을 모으고 있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이후 진행자로 뭉친 정형돈 데프콘은 오는 5월 12일 4시 40분 JTBC '아이돌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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