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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직접 밝힌 '불청' 이상형은 기타리스트 김도균...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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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직접 밝힌 '불청' 이상형은 기타리스트 김도균...이유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5.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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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미모의 친구 강경헌이 등장했다. 강경헌은 자신의 이상형을 직접 밝히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미모의 새 친구 강경헌이 등장했다. 1996년 KBS '슈퍼탤런트 출신 2기'로 데뷔한 강경헌은 당시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미모의 친구 강경헌이 등장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강경헌은 사전 인터뷰에서 제작진과 김국진이 포토제닉 상을 받았단 사실을 언급하자 "당시 동기들이 '포토 쟤니?'라고 했다"며 말장난을 치는 밝은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었다.

첫 등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불청 멤버로 기타리스트 김도균을 꼽은 강경헌은 "겉과 속이 같은 남자가 좋다"며 "순수하고 아름다운 분인 거 같다"는 이유를 들었다.

매력적인 새 친구 강경헌의 등장에 남성 멤버들의 표정엔 미소가 가득했다. 구본승, 김부용이 환한 표정을 보인 가운데, 최성국은 함께 있던 배우 김광규를 콕 집어 "광규 형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언급했다.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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