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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둥지탈출' 우지원 두 딸과 농구대결에서 완승... 딸 우서윤 섭섭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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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둥지탈출' 우지원 두 딸과 농구대결에서 완승... 딸 우서윤 섭섭함 폭발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5.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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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둥지탈출'의 우지원이 딸바보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우지원은 딸 우서윤과 함께 농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목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는 우지원이 두 딸과 함께 농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지원의 딸 우서윤은 중학교에서 농구를 하고 있으며 아빠 못지 않은 승부욕을 보여줬다.

우지원은 두 딸과의 승부에서도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서윤은 아빠에게 핸디캡을 요구했지만, 우지원은 승부의 세계에 양보는 없다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케이블 채널 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우지원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농구실력을 보여줬다. 우서윤은 농구 대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빠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

결국 세 부녀의 농구 대결은 우지원이 10-0으로 승리했다. 승리에 의기양양한 우지원과 달리 딸 우서윤은 심기가 불편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우서윤은 "그렇게까지 이기지 않아도 되는데 아빠는 항상 그런 식이다"라고 말하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우지원은 그런 우서윤에게 족욕을 직접 해주며 딸의 기분을 풀어줬다. '둥지탈출'의 우지원의 다정한 딸바보 매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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