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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시청률 2% 찍을까... '나혼자산다', '프로듀스48' 등 강력한 경쟁프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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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시청률 2% 찍을까... '나혼자산다', '프로듀스48' 등 강력한 경쟁프로 영향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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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JTBC가 야심차게 준비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사진=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임수향(강미래 역)과 차은우(도경석 역)의 이야기가 보다 자세하게 공개됐다. 개강파티 이후 긴장감이 고조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는 본격적인 임수향의 고난이 시작됐다.

스케치 후속작으로 방송중인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는 지난회 대비 0.2% 시청률 하락을 겪었다. 치열한 동시간대 경쟁작인 '나혼자산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듀스48'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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