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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집사부일체' 육성재 VS 이상윤, 1시간 취침권 승자는 누구? 폭소 유발 수박먹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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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집사부일체' 육성재 VS 이상윤, 1시간 취침권 승자는 누구? 폭소 유발 수박먹기 게임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9.02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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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집사부일체' 육성재와 이상윤 중 취침권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게임의 결과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여섯 번째 사부 강산에의 끝없는 스케줄에 한 시간 취침권을 놓고 게임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식을 대접하게 된 강산에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라면을 끓여줬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강산에는 새벽 1시에 라면을 먹고, 클럽을 가자고 제안했다. 밤이 깊도록 이어지는 강산에의 스케줄에 멤버들은 피곤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는 "사부님은 지금 제일 쌩쌩할 시간대냐"고 물었다. 강산에는 "시간을 잊으라"고 했지만 이승기는 "생각하지 않아도 피곤할 시간대"라고 토로했다. 

이승기는 "방송하다가 해 뜨는 걸 보고 클로징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멤버들은 "원하는 시간에 잘 수 있는 티켓을 끊고 게임을 하자"며 제안했다. 수박을 먹으면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기로 한 멤버들은 양세형 대 육성재, 이승기 대 이상윤의 대결을 이어갔다. 

양세형과 육성재의 경기에서는 웃음을 참지 못한 양세형이 수박을 뿜으며 패배했다. 이승기와 육성재의 경기에는 두 사람의 박빙의 웃음참기 실력을 보였으나 이승기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패배했다.

한 시간 취침권을 두고 폭소를 유발하는 멤버들의 수박 먹기 게임이 이어진 가운데, 육성재와 이상윤 중 최종 승자는 육성재였다. 이를 지켜보던 사부 강산에는 "(육성재가 취침을 막으려고 했으니) 오늘 취짐은 없는 걸로 하겠다"며 모두를 데리고 클럽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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