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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우희진 "서방님(알렉스) 압박하세요"… 박근형, 아들 회사 망하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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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우희진 "서방님(알렉스) 압박하세요"… 박근형, 아들 회사 망하게 할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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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나도 엄마야’의 우희진이 또다시 악행을 저질렀다. 우희진은 박근형에게 알렉스의 화장품 회사를 망하게 만들자고 제안했다. 박준혁은 크게 반대했지만, 박근형은 큰 관심을 보였다. 우희진의 계략으로 알렉스와 이인혜는 또다시 위기에 빠지게 됐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에서 알렉스(신상혁 역)와 이인혜(윤지영 역)는 윤미라(임은자 역)에게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 선포했다. 박근형(신태종 역)의 시름은 커졌다.

 

[사진=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나도 엄마야'에서 박근형은 두 사람을 압박하기 위해 정경순(윤기숙 역)의 식당에 조폭을 보냈다. 조폭들은 김치찌개와 소주만을 시켜놓고 가게에서 영업방해를 했다. 알렉스의 도움으로 깡패들을 몰아냈지만, 박근형의 압박은 계속됐다.

'나도 엄마야’의 우희진(최경신 역)은 알렉스의 회사 화장품에서 방부제가 과다 검출됐다는 루머를 퍼뜨렸다. 결국 알렉스의 회사는 큰 타격을 입었고, 거래처에서는 제품을 전량 반품하겠다고 전화했다.

'나도 엄마야’의 우희진은 자신의 뺑소니 전과를 덮기 위해 알렉스-이인혜에게 또다시 악행을 저질렀다. 아내를 옆에서 보고 있던 박준혁(신현준 역)은 큰 실망에 빠졌다. 그는 동생에 대한 신뢰를 저버렸다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있다.

'나도 엄마야’의 박근형 역시 아들의 회사가 도산하게 된 것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그는 이정훈(문실장 역)에게 "사고 당일의 블랙박스 잘 챙겨놓아라"며 우희진을 예의주시했다. 알렉스와 이인혜는 뺑소니 목격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됐고, 이를 통해 우희진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나도 엄마야’의 우희진은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더 큰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우희진이 자신의 죄값을 모두 치르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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