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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는 형님’ 송경아·효린·유라·이미주, 건강美 넘치는 비주얼에 시청률 반등 성공... 4%대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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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는 형님’ 송경아·효린·유라·이미주, 건강美 넘치는 비주얼에 시청률 반등 성공... 4%대 재진입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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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아는 형님’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는 형님’은 지난 방송분에서 2%대로 추락한 반토막 시청률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아는 형님’은 송경아와 효린 유라 이미주의 재치 있는 말솜씨를 내세워 시청률 4%대로 끌어올리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4.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송경아, 효린, 유라, 이미주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아는 형님’ 방송에서는 큰 키, 늘씬한 몸매는 물론 남다른 주먹 힘과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드는 입담을 지닌 송경아와 효린 유라 이미주가 등장했다. 특히 효린은 씨스타 해체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혀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아는 형님’은 2%대로 추락한 시청률 하락세를 딛고 4%대로 재진입하면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또한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송경아 효린 유라 이미주는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성도 입증했다.

배우, 가수,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 연예인들의 출연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아는 형님’. 앞으로 ‘아는 형님’이 어떤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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