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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인표, LA에서 깜짝 등장… 비벌리 힐즈에서 팔굽혀펴기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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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인표, LA에서 깜짝 등장… 비벌리 힐즈에서 팔굽혀펴기 열정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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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집사부일체'의 제자들이 LA에서 반가운 초대자를 만났다.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를 궁금하게 만든 초대자의 정체는 차인표였다. 차인표는 생활신조인 'Right now'를 그대로 실천하며 비벌리 힐즈 앞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제자들은 익명의 인물에게 초대장을 받았다. 초대장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NO'라고 말하지 말 것,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조항이 있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인을 마친 제자들에게 초대자는 리무진을 보냈고,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는 비빌리 힐즈를 구경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제자들을 초대한 차인표가 깜짝 등장했다. 차인표는 '집사부일체' 여덟 번째 사부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전했다.

차인표는 "저는 사부가 아닌 초대자로 여러분을 초대했다"며 "사부님은 많이 바쁘셔서 일단 제가 여러분의 일일 가이드를 할 것"이라 말했다.

'집사부일체'의 차인표는 자신의 생활신조인 'Right now'를 그대로 실천했다. 시간이 되자 비벌리 힐즈에서 차인표는 갑작스럽게 팔굽혀펴기 50회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차인표는 제자들에게 씽씽카를 주고 가이드를 하겠다고 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집사부일체'의 차인표는 열여덟 번째 사부를 대신해 제자들의 일일 가이드를 자처했다. 베일에 싸인 사부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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