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네이버 토요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조회수 순위 1위에 올랐다. 바비의 다정한 면모가 돋보인 이번 회에도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자정 기준 토요웹툰 조회수 순위 1위에는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이 이름을 올렸다. 전선욱 작가의 '프리드로우'가 2위, 이상규 작가의 '호랑이형님'이 3위, 채용택·김재한 작가의 '부활남'이 4위, CRG·김규삼 작가의 '비질란테'가 5위를 기록했다.
5일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 343화에서는 아버지의 가게 일을 돕는 바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비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안 맞는 일 억지로 하지 말고 너 좋아하는 거 하면서 살아"라며 "가게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민에 빠진 바비의 모습이 이어진 가운데, 바비의 세포들이 떡볶이와 글쓰기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여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아버지 프라임 세포는 사랑 세포다", "어차피 바비는 유미 거다", "이 집안은 스윗함이 유전인가", "저 유전자 좀 다량으로 배포했음 좋겠다", "바비 스윗 유전이었다", "스윗함도 유전되는 거였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유미의 세포들'이 조회수 정상에 올랐지만, 별점순 순위에서는 홍끼 작가의 '노곤하개'가 지난 주에 이어 9.98점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후은 작가의 '환상적인 소년', 미애 작가의 '어글리후드', CRG·김규삼 작가의 '비질란테', 이상규 작가의 '호랑이형님', 민송아 작가의 '나노리스트', 조주희·유노 작가의 '고인의 명복'도 9.98점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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