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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웹툰 '신의 탑' 부 군단장 엘파시온까지 등장...SIU 작가 "전투 스케일이 점점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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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웹툰 '신의 탑' 부 군단장 엘파시온까지 등장...SIU 작가 "전투 스케일이 점점 커진다"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0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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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부 군단장 엘파시온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레비와 마주친 밤, 유한성과 카라카의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독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월요웹툰 '신의 탑'은 매주 조회수 1위를 지키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7일 공개된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2부 322화에서는 4군단 부 군단장 엘파시온이 등장했다. 엘파시온은 영상을 통해 "한 시간 후부터 동료들을 처형하도록 하겠다"며 붙잡힌 보로와 사치의 모습을 공개했다. 자하드군의 랭커나 하이랭커의 위협에도 밤은 주저없이 "구하러 가겠다"는 모습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방송화면 캡쳐]

 

엘파시온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이랭커가 등장하며 매회 재미를 더하고 있다. SIU 작가는 "전투 스케일이 점점 커지네요... 하하"라는 작가의 말을 남기며 독자들과 소통했다. 

독자들은 "'신의 탑' 스케일이 장난 아니게 커지는데? 관리자도 자하드의 통치가 마음에 안 든다는 거 아님?", "진짜 네이버 웹툰 3대장 중 이것만 살아남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주술 마스터의 아들한테 주술이 통하겠냐", "밤이 최소 랭커 이상 급인 건 백프로 확실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밤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8일 자정 기준 '신의 탑'이 조회수 순위 1위에 올랐다. 설이·윤성원 작가의 '뷰티풀 군바리', 조용석 작가의 '윈드브레이커',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 자까 작가의 '대학일기'가 조회수 순위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별점순 순위에서는 동 시간 기준 두부 작가의 '유일무이 로맨스'가 1위, 허니비 작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이 2위, 아루아니·레임 작가의 '닥터 하운드'가 3위, 까마중 작가의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가 5위를 차지했다. 상위 5개 웹툰은 별점 9.9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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