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MBC 스페셜'이 '뉴 논스톱' 주연 배우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다시, 스물' 2부를 방송한다. '다시, 스물'은 200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뉴 논스톱' 출연진들의 현재, 그리고 추억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8일 방송된 MBC 'MBC 스페셜-다시, 스물' 2부에서는 지난 주 못다한 이야기들이 방송된다. 이번 2부에서는 세상을 떠난 故 정다빈 역시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다시, 스물'에서 박경림, 장나라는 故 정다빈의 묘소를 방문했다.
故 정다빈은 '뉴 논스톱', '옥탑방 고양이', '형수님은 열아홉'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사랑받은 배우다. 그러나 정다빈은 2007년 세상을 떠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다시, 스물'에서는 '뉴 논스톱' 출연진들이 추억하는 故 정다빈의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다.
찬란했던 스무살, 당시 나름의 고민을 가졌던 스타들의 속내도 밝혀졌다. 배우 장나라, 방송인 박경림, 배우 조인성 등 '뉴 논스톱' 뒤에 가려졌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예정이다.
'다시, 스물'은 지난 첫 방송이 화제를 모았다. 종영한지 10여년이 진한 '뉴 논스톱'에 대한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이번 'MBC 스페셜'은 2부작으로 편성 돼 못다한 이야기를 전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