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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는형님' 윤성호·김인석, 시청자 웃음 자아낸 '김빡' 콤비… 시청률 5%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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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는형님' 윤성호·김인석, 시청자 웃음 자아낸 '김빡' 콤비… 시청률 5% 유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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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인석은 김빡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 윤성호의 머리를 기르게 하겠다며 웃음을 전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은 5.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아는형님'에는 개그맨 윤성호, 김인석, 남창희와 홍진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인석, 남창희는 홍진경과 절친한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윤성호는 강호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민머리 뒤에 강호동의 얼굴을 그리고 나와 웃음을 남겼다. 윤성호는 머리에 강호동을 그리기 위해 녹화하기 몇 시간 전부터 노력했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개가수’ 듀오 김빡의 김인석과 윤성호는 물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김인석은 실시간 검색어 1위 공략을 걸기도 했다.

'아는형님'은 김인석과 윤성호의 활약으로 5%대 시청률을 이어갔다. '아는형님'이 다음주 방송에서 6% 시청률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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