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연애의 맛'의 이필모와 서수연이 핑크빛 기류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한다. 김종민 황미나 커플에 이어 이필모 서수연이 '연애의 맛' 공식 커플 2호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서울대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이필모는 전과 다르게 서수연의 말에 귀 기울이며 180도 변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전한다.
서울대공원에 도착한 이필모는 차에서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꺼내 서수연에게 감동을 전한다.제작진은 이필모가 준비한 계란말이 김밥을 보고 서수연이 감동을 표했다고 전했다.
식사가 끝난 뒤 이필모는 서수연의 시계를 직접 고쳐주며 “다음에도 또 고쳐줄테니 언제든지 말하라”며 로맨틱한 고백을 남긴다. 이필모의 이야기를 들은 서수연은 감동을 느낀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필모는 “서수연과의 만남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깜짝 심경고백을 전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 이후 누리꾼들은 이필모와 서수연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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