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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도시어부' 한승연·신현수 '우민페' 맹활약, 그러나 시청률 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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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도시어부' 한승연·신현수 '우민페' 맹활약, 그러나 시청률 또 하락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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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도시어부'에서 한승연과 신현수가 '우당탕탕 민물 낚시 페스티벌'에서 활약했다. 두 사람은 뛰어난 낚시 실력 뿐만 아니라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시청률 하락세는 막지 못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3.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사진 =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는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한 '도시어부'는 새로운 에피소드인 민물 낚시 페스티벌, 게스트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도시어부'는 채널A의 효자 예능으로 손꼽힌다. 시청률이 꾸준히 부진했던 채널A 프로그램 중 3% 시청률을 돌파한 유일한 예능이다. 

'도시어부'는 최근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도시어부'의 초창기 재미를 잃었다는 분석 또한 이어지고 있다. '우민페'는 그런 '도시어부'의 새로운 시도였지만 시청률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도시어부'에서 한승연은 '낚시왕'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시어부'가 앞으로 색다른 게스트, 신선한 낚시 에피소드로 시청률 상승세를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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