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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마성의 기쁨' 송하윤, 진정한 기쁨 찾으며 자체최고시청률 '유종의 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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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마성의 기쁨' 송하윤, 진정한 기쁨 찾으며 자체최고시청률 '유종의 미' 장식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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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해피엔딩 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송하윤과 최진혁이 활약한 '마성의 기쁨'은 MBN 드라마 중 높은 인기를 모으며 종영까지 화제성을 자랑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마성의 기쁨'은 2.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MBN '마성의 기쁨' [사진=MBN '마성의 기쁨'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는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2세 공마성(최진혁 분)과 톱스타에서 나락으로 추락한 연예인 주기쁨(송하윤 분)의 러브라인의 향방이 결정됐다.

떠난 최진혁을 기다리는 송하윤의 모습으로 긴장을 자아냈던 '마성의 기쁨'은 기억상실 마저 극복한 사랑으로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보였다.

MBN의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16회에서 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회 대비 0.3%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13화로 2%의 벽을 돌파한 '마성의 기쁨'은 유종의 거두며 시청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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