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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마지막회, 10대 댄서들 열정 퍼포먼스...세븐틴 호시X워너원 박우진 심사위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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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마지막회, 10대 댄서들 열정 퍼포먼스...세븐틴 호시X워너원 박우진 심사위원 활약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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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댄싱하이'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0대 댄서들은 온 열정을 쏟아부으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댄싱하이'에서는 10대 댄서들의 파이널 무대가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 5팀의 에이스가 총출동해 파이널 무대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 KBS 2TV '댄싱하이' 제공]

 

'댄싱하이' 측은 파이널 무대를 꾸밀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5팀의 에이스 1명씩을 뽑아 특급 콜라보를 성사시켰다. 각 팀의 에이스는 사전 투표를 진행해 선발했고,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실력자들의 환상의 콜라보 무대가 완성됐다. 

특히 TOP1을 차지한 박시현, 국가대표 비걸 김예리, NCT 지성 등이 유력한 에이스 후보로 두각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 5팀의 에이스 10대 댄서들은 순위 경쟁은 뒤로 하고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특급 퍼포먼스 무대를 함께 꾸민다. 과연 시청자가 뽑은 각 팀의 에이스는 누구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10대 댄서들 뿐만 아니라 그들과 호흡을 맞춘 코치들도 눈길을 모은다. 앞서 이기광은 10대 댄서들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우승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승훈은 10대 댄서들의 퍼포먼스를 지켜보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 하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그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댄싱하이' 측은 "긴 여정 동안 다섯 팀의 코치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고 그 무엇보다 10대 댄서들을 아끼고 사랑했다"면서 "다섯 팀의 코치들과 10대 댄서들이 만들어 낼 파이널 퍼포먼스에 어떤 의미와 감성, 감정이 담길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KBS 2TV '댄싱하이' 제공]

 

그동안 '댄싱하이'는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출연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쳤다. 악의 없는 편집과 진정성 넘치는 10대들의 댄스 열의, 코치들의 진심 어린 코칭까지 더해져 착한 오디션 끝판왕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세븐틴 호시, 워너원 박우진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격, 10대 댄서들의 무대에 진심 어린 심사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이들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 퍼포먼스는 어느 팀의 무대였을지 이날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최종 우승을 두고 마지막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하는 가운데,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 5팀 중 어느 팀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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