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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로 통편집? 빈자리 김새론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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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로 통편집? 빈자리 김새론이 채운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1.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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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마이크로닷의 부모님 사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도시어부'가 주목받고 있다. '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된다. 그런 가운데 게스트로 참여한 김새론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안면도로 낚시를 떠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편은 얼마전 대학 입시를 마친 배우 김새론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어느덧 올해 나이 19살이다. 김새론은 최근 중앙대 연극영화과 합격 소식을 전했다.

 

'도시어부' 김새론, 마이크로닷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에서 최근 논란이 된 것은 고정 패널인 마이크로닷의 논란이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충북 제천에서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마이크로닷은 해당 논란이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지만 피해를 입었다는 사람들의 인터뷰와 증언, 증거들이 덧붙여지며 난처한 상황이 됐다. 21일에는 경찰이 마이크로닷 부모님의 수사를 위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도시어부'가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김새론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새론은 남다른 '어복'과 침착한 낚시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오늘 새론이 때문에 조기퇴근 하겠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동안 '도시어부'에 참여한 게스트 중 최연소 게스트인 김새론이다. 남다른 연기력만큼 김새론이 낚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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