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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서인석, 전노민에 "자네도 순정이 있었군"... 서해원, 오승아에게 복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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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서인석, 전노민에 "자네도 순정이 있었군"... 서해원, 오승아에게 복수할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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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비밀과 거짓말'의 서인석이 의식불명인 전노민을 방문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서해원과 김혜선을 구하기 위해 달리는 차에 뛰어든 전노민은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서인석(오상필 역)은 병원에 입원중인 전노민(신명준 역)을 만나러갔다. 서인석은 서해원(한우정 역)이 병실에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MBC '비밀과 거짓말' 방송화면 캡처]

 

이중문(윤재빈 역)은 서해원을 보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중문은 자신이 잘못을 해서 전노민이 병원에 가게 됐다며 죄책감을 드러냈다.

서인석은 전노민과 둘이 할 말이 있다며 주변사람들에게 잠깐 나가달라며 부탁했다. 서인석은 의식불명인 전노민에게 “자네도 심장이 뛰고 있었다”며 “그게 우리 연희를 향한 것이 아닌 것은 심통이 나지만, 그래도 순정이 있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서인석은 전노민에게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라며 이야기를 했다.

현재 서해원과 김혜선(한주원 역)은 미성가에 복수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오승아(신화경 역)는 김혜선이 금고를 뒤지는 모습을 본 상태다.

'비밀과 거짓말'의 오승아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서해원이 자신과 어머니의 목숨을 위협한 오승아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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