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보다 강력해진 웃음과 거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온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감독 김석윤)이 윷놀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명탐정과 함께 던져윷!’ 이벤트는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윷놀이 게임이 열린다. 현장에는 주연 배우인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참석해 관객과 윷놀이를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을 통해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2011년 개봉해 478만 관객을 모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후속편이다.
충무로 명콤비 김명민, 오달수의 컴백과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일 이연희의 만남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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