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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풋풋+다정한 신혼부부 모습에 송혜교♥송중기·성유리·안세하 떠오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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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풋풋+다정한 신혼부부 모습에 송혜교♥송중기·성유리·안세하 떠오르는 이유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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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동상이몽2’의 안현모 라이머가 달콤한 신혼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동상이몽2’의 안현모 라이머는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결혼을 하게 된 과정까지 자세히 고백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스펙으로 팬들에게 큰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는 안현모 라이모 부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현모 라이머 부부처럼 결혼 2년차에 접어든 송혜교 송중기, 성유리, 안세하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서로 다른 스타일과 개성에 맞게 드레스룸과 서재를 꾸민 안현모 라이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지난 2017년 9월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 SBS 기자 출신 등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스타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의 동시통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안현모의 남편인 라이머 역시 수많은 아티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브랜드 뮤직 대표로 어엿한 ‘힙합 제작자’로 자리매김했다.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이다.

‘동상이몽2’를 통해 안현모와 라이머의 신혼생활이 낱낱이 공개되자 두 사람처럼 올해 결혼 2년차에 접어든 스타 부부들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 송혜교 송중기 부부가 대표적이다.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 2017년 10월 두 번의 열애설 부인 끝에 화촉을 밝혔다. KBS 2TV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송혜교 송중기는 드라마 촬영 때부터 실제 연인못지 않은 호흡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혜교 송중기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쉴 새 없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송혜교 송중기 [사진=스포츠Q(큐) DB]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한 뒤 4년여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성유리도 빼놓을 수 없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성유리 소속사는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한 가정을 이루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성유리의 앞날을 축하해주길 바란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배우 안세하는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17년에 치른 결혼식 에피소드를 밝힐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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