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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청하 '벌써 12시'로 1위 후보… 엠씨더맥스·제니 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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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청하 '벌써 12시'로 1위 후보… 엠씨더맥스·제니 꺾을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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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청하가 1위 후보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눈길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청하의 '벌써 12시' 부대가 펼쳐졌다. 청하의 '벌써 12시'는 연인을 보내기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로 청하의 남다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음악중심' 청하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청하는 '벌써 12시'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솔로 퀸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각종 음악 방송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청하는 이날 벨트를 강조한 무대의상으로 중성적이면서도 성숙미가 느껴진 무대를 만들어냈다. 청하의 '벌써 12시'는 지난 1월 2일 발매된 곡이다.

청하는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 이후 솔로 활동에 나서며 '와이돈츄노', '롤러코스터'를 인기곡으로 만들며 사랑받았다. '벌써 12시'는 청하의 첫 음악방송 1위 곡이다.

이날 청하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가수는 제니의 '솔로'와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다. 청하가 쟁쟁한 후보들을 꺾고 또다시 1위를 차지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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