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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김정훈, 임신한 전 여자친구에 피소 '임대차보증금 잔액 900만 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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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김정훈, 임신한 전 여자친구에 피소 '임대차보증금 잔액 900만 원 청구'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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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그룹 '유엔' 출신 방송인 김정훈이 피소됐다. 상대는 임신했던 전 여자친구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26일 오후 뉴스1은 법조계의 말을 빌어 "김정훈과 연인 관계이던 A씨(30)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김씨가 A씨에게 내주기로 했다는 임대차보증금 잔액 900만 원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김정훈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정훈은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요구했고 임신 이후 아이의 출산을 두고 김씨와 갈등이 깊어졌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김정훈은 임대차보증금 1000만 원과 월세를 해결해주겠다고 했지만 그가 임대인에게 계약금을 100만 원만 지급한 후 연락을 끊었다.

해당 보도에 대해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정훈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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