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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 토요일 TV 방영 영화는? '신데렐라'·'월요일이 사라졌다'·'나우 유씨 미2'·'택시운전사'·'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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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 토요일 TV 방영 영화는? '신데렐라'·'월요일이 사라졌다'·'나우 유씨 미2'·'택시운전사'·'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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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토요일을 맞이에 TV 영화 채널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채널 CGV는 오전 10시 50분부터 영화 '신데렐라' 2015년 판을 방송한다. '신데렐라'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로 케이트 블란쳇이 계모 역을, 릴리 제임스가 신데렐라 역을 맡았다. 국내 개봉 당시에는 7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오후 12시 50분에는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방송된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독특한 소재의 스릴러 영화로 지난 2018년 국내 독립·예술영화 흥행 스코어 1위를 달성한 작품이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국내 개봉 당시 9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포스터]

 

오후 3시 10분에는 영화 '나우 유 씨 미2'가 방송된다. '나우 유 씨 미2'는 범죄 액션 장르의 영화로 지난 2016년 개봉했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나우 유 씨 미2'는 개봉 당시 31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독특한 트립과 장치들이 영화적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널 OCN에서는 영화 '택시운전사'를 오전 9시 30분부터 방송한다. '택시 운전사'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실존 인물인 택시기사 김사복을 모티브로 한 '택시 운전사'는 배우 송강호가 열연을 펼쳤다. 

오후 12시에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방송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분노의 질주' 8번째 영화다. 개봉 당시 360만 관객들 동원하며 시리즈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주말을 맞이해 TV를 통해 그동안 못 봤던 흥행 영화들을 보고자 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영화 채널에서는 스릴러부터 범죄,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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