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라디오스타’는 지난달 20일 방송분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한 시청률을 반등시키면서 5% 돌파 가능성을 시사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소유한 이주연이 최근 혼술에 빠졌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디오스타’의 이주연은 “최근 술 맛을 알게 됐다”면서 일명 ‘혼술’로 와인과 맥주를 즐겨 마신다고 전했다.
또한 ‘라디오스타’의 이주연은 동반 출연한 송재림과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말투가 건조하다”, “지루하다” 등의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는 평소 5-6%대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수요 심야 예능 1인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4%대에 이어 3%대로 추락한 시청률 성적을 보인 ‘라디오스타’가 어떤 새로운 게스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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